오르세미술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오르세미술관전에서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이란 작품전이 열리고 있다.
기간은 2011.6.4~9.25까지이며 입장료는 12,000원이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인상주의 걸작들이 전시되어 있어 좋았고,
고흐, 모네, 고갱, 르누아르, 세잔, 밀레, 드가, 앵그루, 피사로, 보나르 등
유명 화가들을 한국에서 만날 수 있다는게 좋았다.
이어폰을 통해 해설을 들으며 명작들을 감상하니 한결 새롭고 정겨웠다.
작품은 19세기 후반 대표작가들의 회화, 데생, 사진 등 주옥같은 작품
134점이 전시되었다.
주요작품으로는 고흐의“아를의 별이빛나는밤” 밀레의 “봄”, 르누아르의
“소년과 고양이”, 카바넬의 “비너스의 탄생”, 세잔의 “카드놀이하는
사람들”, 모로의 “클레오파트라”, 뒤랑의 “장갑을 낀 여인”,
몬드리안의 “낚싯배의 출항”, 모네의 “명상”, 드가의 “계단을 오르는
발레리나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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