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를 보내면서
2월의 마지막날 각별했던 동료가 떠나갔다.
다시는 못 올 먼 곳으로.........
가족에게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못하고서...
출근을 하다 쓰러진지 꼭 2개월이군요.
우리가 모임을 통해서 매월 만난지도 2년 가까이
되었구요.
그동안 진한 정을 주지 못해 정말 미안합니다.
이 생에서의 고통은 저 생에서 말끔히 잊고
편하게 사십시오.
건호님!
우리 모두 그대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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