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마이클잭슨 떠나다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 떠나다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이 6월25일 50세라는 젊은 나이에 급성심박정지에

의해 우리의 곁을 영원히 떠났다.

성형수술 부작용, 아동 성추행 혐의, 많은 부채 등으로 힘든 삶을 살아

왔지만 그는 진정한 21세기 팝의 황제였다.

5살의 어린 나이에 잭슨5 리드싱어로 데뷔하여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어린시절에 불렀던 Ben은 아직도 가사가 생생하며 아무리 들어도 좋은

노래가 되었고, I Want You Back, 빌리진, 스릴러, Black or White,

I'll be there, beat it 등 명곡을 남긴 그의 죽음이 너무 안타깝다.

특히 빌리진에서의 "문워크"춤은 전 세계 젊은이들을 열광 시키며 음악팬들의

시선을 잡았었다.

그의 음악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으리라 믿는다.

재기하려고 2009년 런던에서 컴백 콘서트를 하기 위하여 어제까지도

맹연습 중이었다니 더욱 가슴이 아프다.

마이클잭슨 그는 음악과 함께  팬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