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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 하버랜드 작년에 북해도를 다녀온 후 일년도 채 안되어 또 다른 도시 오사카와 고베, 교토, 나라 여행을 왔다. 김포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으로 08시 50분에 출발하여 약 1시간 35분 걸려 10시35분에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서 첫 여행지로 고베..

아이누 민속박물관 아이누 민속촌과 민속무용을 관람하고서 민속박물관을 들어갔다. 아이누족의 문화유산과 풍습 등이 보존되어 있다. 아이누 민속촌을 끝으로 모든 여행일정을 마치고, 치토세 공항에 도착하여 먹어보지 못했던 된장라멘으로 점심식사를 하였다. 그리고 공항내에서 과..

아이누 민속촌 노보리벳츠 마호로바 호텔에서 짐을 들고 나와 마지막 여행지인 시라오이에 있는 아이누 민속촌으로 출발했다. 민속촌에는 홋카이도 원주민인 아이누족의 문화를 전승. 보존해 놓은 곳으로 민속무용을 공개하고, 민속박물관이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코탄콜클 촌장 동상..

유자와 신사 노보리벳츠 온천거리와 센겐공원을 지나 지옥계곡 못미쳐서 높이 3.5m의 붉은색 도깨비가 서있고, 높이 2.2m의 청색도깨비가 방망이를 들고 앉아 있다. 입구에는 에도시대부터 염불귀상을 모시는 사당이 있고, 게단을 따라 올라가면 유자와 신사가 있다. 약수터와 신사본관, ..

센겐공원(泉源公園) 노보리벳츠 마호로바 호텔에서 조식을 하고 어제 밤에 거닐었던 다른 방향으로 산책을 하였다. 거닐다 보니 귀여운 아기도깨비 상과 도깨비 방망이가 있는 공원이 있었다. 학업성취에 효력이 있다는 문귀도 있다. 밑에 지하는 온천수가 폭발하듯이 솟아오르는 간헐..

엔마도(염라당) 노보리벳츠 마호로바 호텔에서 석식을 하고 근처를 한바퀴 돌면서 기계로 움직이는 염라대왕을 모신 염라당엘 갔다. 평소에는 근엄하고 인자한 모습으로 계시다가 하루 5차례 험상궂은 모습으로 변해가는데 괴상한 소리를 지르며 악마의 모습으로 변한다. 10시, 13시, 15시..

노보리벳츠 마호로바 호텔 과 온천거리 지옥계곡을 내려와서 근처에 있는 노보리벳츠 마호로바 호텔에 마지막 여정을 풀었다. 일본 최대급의 노천온천을 비롯해서 4가지 종류의 서로 다른 온천수의 31개 욕탕을 즐길 수 있는 노보리벳츠 최고의 온천호텔이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유황원..

지옥계곡 노보리벳츠 시대촌을 나와서 지옥계곡으로 향했다. 노보리벳츠로 들어서서 온천공원을 지나 황회색 바위에서 화산가스가 분출하여 일대에 강한 유황냄새를 풍기고 있는 지옥계곡은 마치 지옥을 연상하게 한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란다. 1분에 3,000ℓ의 온천수가 솟아 오른다고 ..

노보리벳츠 시대촌 내부 및 연극 관람 노보리벳츠 시대촌 내부로 들어가니 닌자 가스미 저택을 비롯하여 우츠로이관, 유기관, 닌자의 괴이한 미로, 고양이 절, 요괴의 작은집, 닌자 자료관, 쇼헤이 학당, 마츠카 연못과 정자, 다카사고 다리, 오다카라 다리, 시간의 종, 오오에도 극장 등 ..

노보리벳츠 시대촌 삿포로 맥주박물관을 나서 버스로 1시간여 이동하여 노보리베츠 다테지다이무라로 이동했다. 다테지다이무라는 1869년(메이지 2년) 동북지방의 영웅 다테 마사무네의 심복으로 있던 카타구라 코쥬로의 후예가 이주하여 칼대신 농기구를 들고 개척하였다 한다. 노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