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계곡
노보리벳츠 시대촌을 나와서 지옥계곡으로 향했다.
노보리벳츠로 들어서서 온천공원을 지나 황회색 바위에서 화산가스가
분출하여 일대에 강한 유황냄새를 풍기고 있는 지옥계곡은 마치 지옥을
연상하게 한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란다.
1분에 3,000ℓ의 온천수가 솟아 오른다고 한다.
물이 있는 곳은 뜨겁게 부글거리며 끓고 있는데 그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었다.
산에서는 아직도 분출구에서 연기가 나며 진한 유황냄새가 코를 찌른다.
너무도 생생한 모습을 느낄 수 있었던 산 교육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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