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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족 야시장 저녁식사 후에 루앙프라방 국립박물관 근방 큰 도로에서 매일 열리는 몽족 야시장을 구경했다. 라오스는 열대몬순 기후지역으로 낮보다 밤이 더 활기차 보인다. 그 대표적인 곳이 야시장이며 직접 수공업으로 만든 물품과 토산물이 주를 이른다. 라오스에는 많은 소수민족..

라오스 민속디너쇼 루앙프라방 푸시산을 내려온 후에 저녁을 먹기 위해서 라오스 전통음식점을 갔다. 이 곳은 현지식 저녁식사로 정성은 많이 들였는데 입맛은 없다. 식사를 즐기면서 민속디너쇼를 보여주어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다. 공연 후에는 손님들과 함께 춤을 추는 시간도 있..

푸시산 국립박물관에서 좁은 계단길 328계단을 오르면 100여m의 낮은 푸시산이 나타난다. 높은 건물이 없는 루앙프라방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며 전망대와 금빛사원이 있는 멋진 곳이다. 오를때는 다소 힘들지만 중간에 입장료를 받아서 포기할 수도 없는 산이다. 정상에 올라서 바라보는 ..

꽝시폭포 루앙프라방의 왕궁박물관과 왓마이사원, 왓 씨앙통 사원을 구경하고 꽝시시내에서 약 3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자연림이 우거져 있는 꽝시폭포 주차장에 내려 입장료를 내고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야생곰 사육장이 나오고 작은 폭포들이 쭉 이어져 있다. 조그만 폭포마다 코발..

왓 씨앙통 사원 1559년에 만들어진 왓 씨앙통 사원은 라오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금으로 장식된 우아한 도시사원으로 루앙프라방 북쪽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있다. 왓 씨앙통의 내벽은 황금색과 검은색 스텐실로 칠해져 있고, 외벽은 모자이크로 꾸며져 있어 얫 왕궁의 화려함을 기억하..

왓마이 사원 왓마이 사원은 루앙프라방 왕궁박물관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1821년 만탓투라트 왕의 재임시에 건립되었다. 내부는 18~19세기의 아름다운 금장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전면은 전통적인 라오스 생활상가운데 부처의 성육신을 금색벽화로 묘사하고 있다. 사원의 한편에는 에머..

루앙프라방 왕궁박물관 루앙프라방에 도착하여 첫 여행지는 루앙프라방 왕궁박물관이다. 프랑스 식민지배 당시 만들어진 왕궁으로 푸시산 아래에 자리잡고 있다. 1904년 씨싸왕윙 왕과 왕족들의 주거지로 메콩강변에 건축되었으나 1975년 공산혁명 이후 왕정이 사라지면서 박물관으로 개..

루앙프라방 라오스 비엔티엔에 있는 머큐어 비엔티엔호텔에서 1박을 하고 호텔 조식을 한 후에 비엔티엔 공항으로 가서 약 55분간 비행기를 타고 루앙프라방 공항에 도착했다. 이 곳에서 전용차량으로 시내관광을 한 후에 루앙프라방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루앙프라방은 라오스 북부지..

라오스여행 첫날 동남아시아에 있는 다소 생소하지만 찬란한 불교의 나라인 라오스를 2013.4.24~4.29까지 4박6일간 여행하기로 하고 중학교 동창 3부부가 인천공항에서 LJ015 진에어를 타고 라오스 비엔티엔 공항에 5시간여만에 도착했다. 라오스에는 찬란한 불교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환..

서호(西湖) 서호는 항주 서쪽에 자리잡고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며 중국의 4대미인으로 꼽히는 서시를 기념하는 의미로 서자호라고도 불리고 있다. 삼면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으며 호수에는 소영주, 호심정, 완공돈 등 3개의 인공섬이 떠 있다. 서호는 중국의 10대 관광지로 뽑힐 정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