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라오스 비엔티엔에 있는 머큐어 비엔티엔호텔에서 1박을 하고 호텔 조식을 한 후에
비엔티엔 공항으로 가서 약 55분간 비행기를 타고 루앙프라방 공항에 도착했다.
이 곳에서 전용차량으로 시내관광을 한 후에 루앙프라방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루앙프라방은 라오스 북부지방의 대표적 도시로 옛 왕국인 란쌍왕국의 수도였으며
1995년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메콩강변에 왕궁이 있고 수천개의 불상이 있는 동굴, 30개가 넘는 금빛사원 등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유산들로 되어 있다.
우리는 이 중에서 왕궁박물관과 왓마이 사원, 왓 씨앙통 사원, 꽝시폭포, 푸시산, 몽족
야시장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루앙프라방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