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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사전에 발각되어 죽음을 당한 6명의 신하 1.성삼문(成三問：1418~1456) 본관은 창녕. 자는 근보(謹甫)·눌옹(訥翁), 호는 매죽헌(梅竹軒). 장릉(莊陵 : 단종의 능) 충신단(忠臣壇)에 배향되었으며, 강원도 영월의 창절사(彰節祠), 서울특별시 노량진의 의절사(義節祠), 충..

주인과 손님의 처지를 뒤바꾼다는 뜻에서, 사물의 순서, 경중 따위가 거꾸로 됨을 이름.

사방 팔방으로 한이 없음. 자유 자재임.

너절한 옷과 검소한 음식.

눈앞의 차이에만 구애되어, 전체로 보면 결과는 같다는 것을 깨닫지 못함의 비유. 또 교활한 수단으로 남을 속임의 비유.

1월(정월달)해오름달 - 새해 아침에 힘있게 오르는 달 2월(이월달)시샘달 - 잎샘추위와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 달 3월(삼월달)물오름달 - 뫼와 들에 물 오르는 달 4월(사월달)잎새달 - 물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 돋우는 달 5월(오월달)푸른달 - 마음이 푸른 모든이의 달 6월(유월달)누리달 - 온 누리에 ..

아침에 명령을 내렸다가 저녁에 고친다는 뜻으로, 일관성없이 갈팡질팡함을 이름.

아침에 고친 것을 저녁에 또 고침.

아침에 핀 꽃이 저녁에는 이미 꽃잎을 흩뜨린다는 뜻에서, 사람의 목숨이 덧없음의 비유.

젊어서는 다른 일을 하다가 늙은 뒤에 염불을 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