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산(299.4m) 소래산(299.4m) 7년전에 산림욕장으로 해서 소래산 정상까지 올라갔던 생각이 난다. 오늘은 만의골 공영주차장에 주차시키고 산행을 시작했다. 길을 잘 만들어 놓아서 오르는 길이 편하다. 천천히 걸어도 정상까지 1시간이면 충분하다. 소래산은 인천 남동구와 경기도 시흥시를 경계로 하..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5.03.10
자작나무숲 자작나무숲 오랫만에 산악회를 따라서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에 있는 자작나무숲길을 다녀왔다. 꿈익는 마을 원대리 임시주차장에서 내려 자작나무숲 안내소에서 아이젠을 끼고 산길을 3.2km 걸으면 자작나무 명품숲이 나온다. 하얀 자작나무와 하얀 눈을 밟는 톡톡소리가 환상적..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5.02.14
안산 자락길(295.9m) 안산 자락길(295.9m) 독립문역에서 서대문독립공원을 둘러보고 서대문형무소를 지나 한성과학고등학교로 안산자락길을 올라갔다. 아직 눈이 녹지 않아 미끄러운 자락길을 오르면 백암약수터가 나오고, 조망대에서 남산을 비롯하여 청계산, 관악산, 삼성산, 63빌딩, 한강, 국회의사당 등을 ..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5.01.28
능골산 능골산(71.5m) 신월동 서서울호수공원을 산책하며 보니 능골산 팻말이 보인다. 여러번 다닌 길이지만 산 이름이 있는지는 몰랐다. 정상까지는 채 10분도 안 걸리는 71.5m의 낮은 산이다. 능골산이라는 표지석이 있고 조금 더 가니 강장골산이란 표지석도 있다. 아마 같은 산을 두 이름으로 부..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4.11.17
개화산 자락길 개화산 자락길 개화산 입구에서 하늘길 전망대까지 2.1km에 걸쳐 무장애 산책로인 개화산 자락길이 2014.8.28 개방되었다. 경사가 완만한 개화산 산자락에 남녀노소 및 장애인까지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숲길을 거닐 수 있는 0.6km의 데크로드와 북카페, 휴게정자, 장애인주..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4.09.06
개화산 해맞이공원 개화산 해맞이공원 개화산 정상 2만3000㎡ 부지에 "개화산 해맞이공원"이 사업계획 수립후 약 11개월의 공사를 끝내고 2013년 12월4일 주민들에게 개방되었다. 이 지역은 6.25전쟁때 개화산전투 전적지로 군사훈련장으로 써 오던 곳을 폐타이어, 폐드럼통 등 낡은 시설을 걷어내고 시민들의 ..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4.03.27
강서둘레길 제3코스 강서둘레길 제3코스 방화동 사거리에서 주유소를 끼고 올라가면 개화산입구가 나온다. 산을 오르다 약사사 뒷편으로 올라서면 봉화정과 개화산 전망대가 나타난다. 개화산 전망대에서 방화대교 등 멋진 풍광을 내려다 보다가 개화동 상사골로 내려가면 400여년 된 은행나무가 있고 그 길..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4.03.24
청풍망월산성(淸風望月山城) 청풍망월산성(淸風望月山城)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에 있는 해발 373m의 망월산 정상을 돌로 둘러 쌓은 작은 성으로 둘레는 495m이다. 현재 성벽은 서남면에 너비 16m, 높이 3m와 남쪽에 너비 15m, 높이 4.6m가 남아 있다. 청풍망월산성은 시도기념물 93호로 지정되었으며 청풍문화재단..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3.11.17
호명호(虎鳴湖) 호명호(虎鳴湖)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명산(해발 632m) 줄기내 535m 지점 봉우리에 백두산 천지를 연상시키는 넓고 아름다운 호명호수가 자리하고 있다. 국내최초이고 동양에서는 두번째인 양수발전소로 1980년 완공되었다. 15만㎢ 면적에 267만톤의 물을 담고 있는 호명호수는 가평 8경중 ..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3.07.31
석룡산(石龍山) 조무락(鳥舞樂)골 석룡산(石龍山) 조무락(鳥舞樂)골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 있는 조무락골은 석룡산 자락을 흐르는 가평천의 최상류에 있는 계곡으로 6km에 걸쳐 폭포와 담, 소가 이어져 있다. 산수가 빼어나 새들이 춤을 추며 즐겼다 하여 조무락이라 하였다 한다. 우리는 조무락골 산장이 있는 계곡..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3.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