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여행/중국

천계산 팔리구

엘리트1 2018. 11. 5. 09:40



천계산 팔리구


호텔에서 조식을 하고 07시30분 출발하여 버스로 40여분 이동하여

천계산 찰리구입구에 도착하였다.

입구에서 전동카를 타고 협곡과 태항산 대자연의 웅장함을 느끼며

구불구불한 첩첩산길을 오르니 춥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다.

전동카에서 내려 20분 이상 걸으면 팔리구 천하폭포와 손오공이 살았다는

수렴동이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600km의 태항산맥 자락중에 북방의 계림이라 불리는 천계산 팔리구를

첫번째 코스로 택했는데 병풍같은 암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천계산 풍경구는 800~1725m로 팔리구, 구련산, 만선산, 왕망령 풍경구가 있는데

팔리구는 북방의 워터월드라 불리며 사방으로 8리에 걸친 지역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멋진 팔리구 천하폭포를 돌아 다시 전동카를 타고 정상에서 유리바닥길을 200m 통과한후

전동카로 입구로 내려와 우리 교민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산채비빔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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