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
오랫만에 서울 용산구 용산동 2가 산1-3(남산공원길 105)에 위치하고 있는
N서울타워를 다녀왔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상징적 랜드마크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타워는
TV와 라디오 방송을 수도권에 송출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세운 종합전파탑으로
1975년에 7월에 완공되었다.
2005년 N서울타워로 개칭하여 휴식공간과 문화복합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N서울타워의 높이는 236.7m이다.
충무로역에서 남산순환버스를 타고 타워 입구에서 내려 입장료 10,000원을 내고
5층으로 올라가면 기념사진을 찍어준다.
이 곳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0초정도 오르면 전망대이며 입구에서 찍은 사진에
배경을 넣어서 판매한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풍광이 아름답지만 야경이 너무도 아름답다고 한다.
타워 입구에는 러브터널, 팔각정, 봉수대, 하트의자,사랑의 자물쇠 광장,국사당 터 등이
있으며 7층 타워중에 4,5층이 전망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