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7017
서울역을 끼고 퇴계로와 청파로를 이어주던 총길이 938m, 폭 10.3m, 높이 17m의
고가도로가 1970.08.15 개통되어 수많은 차량이 다니며 교통정체가 심했던 곳으로
1990년대말 노후화로 안전성이 문제가 된후 여러 의견끝에 2017.05.20 시민들이 쉴수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보행공원으로 만들어졌다.
위에서 바라보는 사방경관이 너무도 멋지다.
이 곳에는 전망대와 찻집, 꽃집, 약국, 상점, 도서관, 전시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