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공원과 구 공업전습소 본관
혜화동 대학로와 이화동 사이에 위치한 마로니에 공원은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하고 있다.
1975년 서울대학교 문리대학과 법과대학이 이전하면서 대한주택공사가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캠퍼스에 마로니에 나무가 세그루 있던 것을 유래로 마로니에 공원이라 했다 한다.
현재 예술가의 집으로 활용되고 있는 건물이 1981년 사적 제 278호로 지정되어 유일한 서울대
건물이며, 지금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구 공업전습소 본관이 사적 제 279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공원에는 문예회관 대극장과 소극장, 대학로극장, 바탕골 소극장, 연우무대, 샘터 파랑새극장,
코미디아트홀 등 많은 문화시설이 들어서 있다.
야외무대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예술가의 집, 길건너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윤선도 집터와
오우가 시비, 김상옥 열사 동상 등이 있다.
우리나라 통신교육의 요람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도 둘러 보았다.
젊음의 거리이자 시민의 휴식공간인 마로니에 공원은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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