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뚜사이
1958년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파리의 개선문을 본떠 만든 건축물로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라오스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었다.
약 7층 건물높이로 지어진 빠뚜사이에 올라서면 비엔티엔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각 층에는 의류 및 토산물 상점들이 들어서 있다.
개선문의 디자인에 라오스인의 양식과 색감이 더해져 독특하고 이국적인 건축물
빠뚜사이는 Victory Gate(승리의 문)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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