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가무쇼(宋城千古情)

 

                         송성가무쇼(宋城千古情)

 

서호가의 다운타운에 위치한 송성테마파크내에 있는 대형극장으로  80억원을 투자하여

송성그룹과 항주시가 만든 테마파크이다.

항주의 역사와 신화 및 전설을 배경으로 세계적 공연예술로 환상적인 무대효과를 보여 준다.

송성은 남송시대 성곽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으로 항주의 새로운 명물 테마파크로  

항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전통쇼가 준비되어 있다.

송성가무쇼는 4막으로 되어 있으며 제작비 3,000만 위엔과 200여명의 배우들이 열연을 한다.

1막은 항주의 빛으로 송나라 당시 100만이 넘는 항주를 배경으로 황제의 생일 잔치에 따른 연회행사로

소수민족인 우리나라의 아리랑과 민속춤도 소개되었다.

2막은 남송시대 죽음으로 훗날의 황제인 아기를 구하는 악비의 무용담이 나온다.

3막은 아름다운 서호의 전설이야기가 나온다.

4막은 세계인이 항주로라는 세계화시대에 맞춘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