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사찰탐방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엘리트1 2012. 12. 29. 17:05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416-3(기장읍 용궁길 86) 동해의 최남단에

한국 3대관음성지의 하나인 해동용궁사가 바위위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고 있다.

용궁사는 1376년 고려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대사께서 창건하셨다.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현몽을 받아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영험한 곳이다.

전경이 뛰어난 용궁사는 동해를 바라보며 바위위에 자리잡고 있어 아침에는 

해맞이 바위에서 황홀함을 맛보고 저녁에는 달빛에 젖은 바다가 파도와 어울려

멋진 경치를 보여주는 너무도 멋진 곳이다.경내에는 대웅보전을 비롯하여 미륵불,

용궁단, 해수관음대불, 포대화상, 약사여래불, 12지신상, 불이문, 극락전, 원통문,

황금돼지, 교통안전기원탑, 진신사리탑 등이 있다.

 

 

12지신상

나옹화상의 선시

 

 

 

해동용궁사 표지석

 

용궁사의밤 노래비

교통안전기원탑

 약사여래불

 일주문(해동제일 관음성지)

 

득남불

모자상

 

바위에 새겨진 법구경

 

불이문

 

 

 

극락전

 

 

 진신사리탑

 포대화상

 용궁단

 원통문

 

 해수관음대불

 

 

 

수인문

영월당

찻집

대웅보전

 

제용단(방생하는 곳)

일출암(해돋이 바위)

시랑대

지장보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