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녕사(奉寧寺)

 

 

                             봉녕사(奉寧寺)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용주사의 말사로 광교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봉녕사는

고려 희종4년 1208년에 원각국사가 창건하여 성창사라 하였고 1400년경 봉덕사로

개칭하여 오다가 조선 예종원년 1469년에 혜각국사가 중수하고 봉녕사라 하였다.

일주문을 지나 경내에는 대적광전을 비롯하여 약사보전, 삼존불을 모신 용화각,

청운당, 우화궁, 범종루, 불서각, 육화료, 향하당, 소요삼장 등이 있고,

대웅전 앞뜰에 800년된 수원시 지정 보호수 향나무가 있다.

봉녕사는 수원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사찰로 고려시대 불상인 석조삼존불과

약사전의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51호 신중탱화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52호

현왕탱화가 있다.

 

 

 

 

 범종루

 

 

 

 

 

 

향하당

 

대적광전

800년된 수원시 지정 보호수 향나무

 

용화각

 

약사보전

 

청운당

 

우화궁

약수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