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도 가는 뱃길
2012.3.24. 여수엑스포역이 종착역인 KTX열차를
용산역에서 08시05분에 타고 11시18분 순천역에
도착하니 여행사 가이드겸 기사님이 대기하고 있었다.
어르신들 8명이 단체이고 우리부부가 함께하여 10명이
1박2일동안의 여행에 들어갔다.
우선 통영 유람선 터미널에 도착하여 생선찌개로 점심을
하고, 오후 2시20분에 출발하여 40여분간 여러섬들을 돌며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에 도착하여 2시간 가까이 장사도
공원을 관람하고 오후 4시45분 선착장을 출발하여 유람선
터미널에 도착하니 오후 6시가 되었다.
파고가 높고 바람이많이 불어서 배가 부두에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도 있었지만 즐거운 뱃놀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