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477m)

 

                             삼성산(477m)

오전 10시경 1호선 관악역 광장에서 모여 길을 따라 350m정도

걸으면 삼성산을 오르는 등산로가 나타난다.

코스는 관악역→ 제1전망대→ 제2전망대→ 삼성산 정상 → 거북바위

→ 서울대 방향으로 산행을 했다.

모처럼 풀린 날씨 탓인지 많은 등산객들로 인하여 산행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겨우내 산행을 못해선지 오르막길은 힘든 산행이었다.

제1전망대까지는 완만한 코스로 오르기 쉬웠지만 제2전망대길은 암릉이

제법 있고 오르막길이라 땀이 나는 산행이었다.

2전망대에서 삼성산 국기봉과 정상길은 암릉과 오르막길로 무척이나

힘들었다.

정상에서 삼막사길로 내려오다 거북바위를 통해서 호수공원 방향으로

해서 서울대로 내려오며 모처럼의 즐거운 산행을 마무리 했다.

 

 

 

 

 

 제2전망대

 

 

 경인대가 내려다 보인다

 

 

 

 점심식사를 위한 삼막사의 많은 인파

 

 

 삼성산 정상

 

 

 

 

 거북바위

입구에서는 통기타 음악회가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