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랫만에 산행을 하였다.
2달만에 산을 타니 힘들다.
가족모임에서 갑자기 이야기가 되어
남동생,여동생,매제,사촌매제와 함께
평창동에 있는 형제봉 매표소앞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형제봉길로 해서 대성문까지
오늘의 코스로 결정을 하였다.
형제봉가는 길까지는 바위가 많고 가파른 길도
많지만 형제봉이후 부터는 그다지 어려운 길이
아니라 2시간만에 대성문에 도착하였다.
대성문 입구는 수리중이라 어수선하다.
평창동 형제봉매표소
구복암가는길에 "나무미륵대불"이라 씌어있는 엄청난 바위가 있다.
구복암가는길
일선사가는길
대성문은 공사중이라 어수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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