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구와 경기도 안양시를 경계로 하는 해발 481m의 산이다.
원효, 의상, 윤필의 세 고승이 신라 문무왕 17년에 조그만 암자를 짓고
수도에 전진하던 곳이 삼막사의 기원이며, 삼성산의 산명도 이 세 고승을
정화시켜 삼성산이라 칭했다 한다.
2008.11.22(토) 안양예술공원 주차장(안양유원지)에 차를 주차시키고
(참고로 안양예술공원 주차장은 30분 기본 1,000원에 10분마다 200원씩
올라가며 영상전산이 되는 곳이다. 4시간46분 주차에 5,700원을 냈다.)
안양사 → 제1전망대 → 쉬운길 → 제2전망대 → 학우봉 → 국기봉
→ 삼막사 → 석수동 코스를 택했는데 쉬엄쉬엄 4시간 정도 걸렸다.
제2전망대에서 과일과 쵸콜렛을 집사람과 나눠먹고 국기봉에서 커피한잔을 마시고 삼막사에서 휴식겸 물한잔 마시고 내려오다 어느 바윗가에
걸터앉아 점심식사를 하고 천천히 내려왔다.
안양예술공원주차장
안양사입구
안양사대웅전
제1전망대
쉬운길이 어려운길보다 50m길지만 그 길을 택했다.
제2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안양전경
학우봉
저앞에 국기봉이 보인다
국기봉
저앞에 삼막사가 보인다
국기봉 정상
삼막사천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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