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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징악(勸善懲惡) 선을 권하고 형벌로써 악을 징계함

권모술수(權謨術數) 교묘하게 상대를 속이는 임기웅변의 꾀와 수단

어느덧 토요일은 산에 안가면 뭔가 빠진 듯한 하나의 일상이 되어버렸다. 오늘도 단짝인 집사람과 서울 서초구 원지동에 있는 원터골 입구에서 청계산을 찾았다. 조금 늦게 오전11시가 지나서 도착했더니 공용주차장은 만원이고 노상주차장에 주차시켰는데 요금은 하루 일정액 3,000원이다. 주차할 곳..

궁여일책(窮餘一策) 몹시 곤란하여 괴로워하던 끝에 생각한 한 계책.

군웅할거(群雄割據) 전쟁으로 몹시 어려운 시대에 영웅들이 저마다 제 영토에서 성을 지키며 각각 세력을 과시하고 서로 다투는 상황을 나타내는 말.

군맹평상(群盲評象) 여러 소경이 코끼리를 평함. 곧 손으로 만져보고 저마다 만져 본 부분만을 가지고 전체를 말하듯이 전체를 보지 못함을 이름.

군계일학(群鷄一鶴) 닭무리 가운데 한마리의 학. 곧 평범한 사람들 속에 한 사람의 뛰어난 인물이 섞여 있다는 비유.

국사무쌍(國士無雙) 한 나라 안에서 경쟁할 만한 상대가 없다는 뜻으로 둘도 없이 뛰어난 인재를 이름.

구태의연(舊態依然) 옛부터의 상태가 완전히 바뀌지 않음. 이전의 상태대로 있음.

구절양장(九折羊腸) 양의 창자처럼 꼬불꼬불함. 곧 산길이 구불구불 험함을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