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리치지(窮理致知) 마음속으로 이리저리 따져 헤아리며 깊이 생각하여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알게 됨.
일장풍파(一場風波) 한바탕의 심한 야단이나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능소능대(能小能大) 모든 일에 두루 능함.
일불현형(一不現形)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아니함.
완충지대(緩衝地帶) 대립하는 나라들 사이의 충돌을 완화하기 위해 설치한 중립 지대.
태연자약(泰然自若) 마음에 어떠한 충동을 받아도 움직임이 없이 천연스러움.
선외가작(選外佳作) 입선은 되지 않았으나 꽤 잘된 작품.
구중심처(九重深處) 밖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깊숙한 곳.
단금지교(斷金之交) 쇠도 자를 수 있는 굳고 단단한 사귐.
타초경사(打草驚蛇) 풀섶을 쳐서 뱀을 놀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