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좌진장군묘(金佐鎭將軍墓) 김좌진장군묘(金佐鎭將軍墓)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재정리에 있는 김좌진장군묘는 시도기념물 제 73호 이다. 독립운동가인 백야 김좌진장군은 홍성에서 태어나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며 북로군정서의 사령관이 되어 일본과의 전투 에서 길이남을 청산리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1930년 공산주의자..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능(陵) 및 묘(墓)탐방 2009.08.14
효창원(孝昌園)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토요일 오후에 6호선 효창공원역 1번 출구로 나와 10분 정도 걸어가니 효창운동장과 이웃하여 효창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적 제330호로 지정되어 있다. 효창원에는 일제 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김구선생의 묘가 평소 유언에따라 동지들 ..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능(陵) 및 묘(墓)탐방 2009.08.02
양촌 권근삼대묘소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방축리 능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곳에 조선의 건국 공신 권근과 그의 아들 권제, 손자 권람의 묘가 차례대로 조성되어 있어 3대묘소라 하며 조선시대의 묘제양식도 엿볼 수 있다. 묘소 앞에는 거대한 문관석, 장명 등이 서 있어 위엄을 나타내고 있으며 묘소 우측에는 3대의 ..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능(陵) 및 묘(墓)탐방 2009.07.27
수레의산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생리와 차곡리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해발 679.4m의 산이다. 수리산이라고도 부르며 옛날에는 차의산(車依山)이라고도 하였는데 우리말로 수레의산이라 부른단다. 산아래에는 2년전에 꾸민 자연휴양림이 있고 싼 가격으로 하루를 묵고 갈 수 있는 숲속의 집이 있다. 가는 길..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09.07.27
윤도령 갈비 위치 : 서울 강서구 등촌동 672번지 (5호선 발산역 4번출구로 나와 3분정도 걸림) (전화 : 02-2063-1113,3003) 모처럼 5식구가 모여 특 윤왕갈비 6인분과 식사를 마쳤다. 특 윤왕갈비는 1인분(250g)에 20,000원 정가인데 운이 좋았는지 할인가격으로 17,000원에 먹었는데 배불리 먹었다. 맛도 좋았고 주변 반찬들도 깔..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2009.07.20
보현봉 일선사(一禪寺) 보현봉 일선사(一禪寺) 일선사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산6-1번지 북한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선학원 사찰이다. 신라 도선국사가 창건하였으며 당시에는 보현사라 불리어졌단다. 입구에는 한손에 포대자루를 쥐고 다른 손에는 염주를 들고 있는 듬직한 포대화상이 오는 사람들을 웃..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사찰탐방 2009.07.06
북한산(대성문) 실로 오랫만에 산행을 하였다. 2달만에 산을 타니 힘들다. 가족모임에서 갑자기 이야기가 되어 남동생,여동생,매제,사촌매제와 함께 평창동에 있는 형제봉 매표소앞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형제봉길로 해서 대성문까지 오늘의 코스로 결정을 하였다. 형제봉가는 길까지는 바위가 많고 가파른 길도 많..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09.07.06
권율장군묘(權慄將軍墓) 경기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산 168-1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도기념물 제2호이다.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명장인 만취당 권율장군은 임진왜란 3대대첩의 하나인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명장이다. 묘역에는 장군의 묘를 중심으로 좌우에 전(前)부인 창녕조씨와 후(後)부인 죽산박씨가 안장되어 있다.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능(陵) 및 묘(墓)탐방 2009.06.28
김포 장릉(章陵) 사적 제202호로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장릉 앞길 121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절기(3월~10월)에는 06:00~17:30까지이며 동절기(11월~2월)에는 06:00~16:30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대인 1,000원, 소인 500원이며 주차장은 넓다. 장릉은 조선 16대 인조의 부모로 왕으로 추존된 원종과 인헌왕후 구씨를 모신 능이다..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능(陵) 및 묘(墓)탐방 2009.06.21
맹순이꽃게찜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646(5호선 발산역 5번출구)에 있는 "맹순이꽃게찜"을 갔다. 6명이서 갔는데 예약도 안받고 인원이 다 모여야 자리를 내준다. 그래서 먼저 갔다가 헛일만하고 저녁 7시에 모여 들어가자니 자리가 없어 또다시 30분 이상을 기다려서야 들어갔다. 섞어찜(꽃게+대하)와 아구찜을 먹었는..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200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