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사 동해시 무릉계곡을 가는 길에 두타산과 청옥산에 둘러쌓여 있는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 삼화사를 다녀왔다.신라 선덕여왕 11년(642년) 자장율사가 흑련대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고,후에 범일국사가 상공암으로 바꾸었다가 고려때 삼화사로 되었다.이 사찰에는 일주문을 바롯하여 적광전과 높이 104cm의 철조 노사나불상, 약사전, 요사채, 삼성각, 육화료, 전통찻집, 범종각, 삼층석탑 및 부도와 비가 있다.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사찰탐방 2024.06.25
무릉계곡 6월의 무더위가 계속되는 날이었지만 오늘은 비도 살짝 내리고 해서움직이기 좋은 날이다.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무릉계곡을 엄청 오랫만에 찾아왔다.입장료 2,000원을 내고 들어가서 무릉반석에 새겨진 많은 시인 묵객들의 기념각명과 시원스럽게 흐르는 물줄기를 바라보니 몸과 마음이 시원해진다.무릉별유천지 여행을 위해 삼화사를 거쳐 학소대까지만 간단하게 다녀왔다.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약 4km에 이르는 계곡을 무릉계곡이라 하며,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에 따라 무릉도원이라고도 한단다.2008년 2월5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국내/강원도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