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호텔에서 마지막 숙박을 하고 가방을 챙겨 버스에 올랐다.
개성 넘치고 패션과 글로벌 트렌드를 마주할 수 있으며,
대규모 쇼핑센타와 유명 브랜드 상점들이 입점되어 있는 대표적인
번화가 오차드 로드를 방문하였다.
대표적인 쇼핑몰 아이온을 둘러 보았다.
지하철역하고도 연계되어 있어 교통이 아주 편리하다.
오차드 로드를 나와 우리나라의 남대문 시장과 같은 부기스 스트리트 시장을 방문했다.
시장 중간에는 케이 스트리트라 하여 2층오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깔끔하고,
패션 소품들이 있어 우리나라의 동대문 시장과 비유한다.
재래시장을 나와 동남아시아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인 음식으로 각종 고기와 해물, 야채, 국수 등을
끓는 육수에 담근뒤 익혀먹는 샤브샤브식인 스팀보트로 점심식사를 했다.
점심식사후에 가장 높은 캐노피에 위치한 슈퍼트리 전망대에 올라가서 멋진 뷰를 느꼈다.
360도 전망이 가능하며 가든스 바이더 베이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탁 트인 바다도 볼 수가 있다.
마리나베이 샌즈 전경과 플라이어도 함께 볼 수 있는 멋진 곳이다.
첫날 이 곳 바닥에서 야간에 환상적인 슈퍼트리쇼를 보았고, 오늘은 낮에 전망대에 올라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니 더운 날씨지만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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