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 유배지
집사람이 교동도를 가보고 싶어해서 몇번 다녀온 곳이지만 교동도 다리를
건너 연산군 유배지를 찾아갔다.
몇년전과 변한 것은 없지만 적막한 곳에서 희망도 없이 살아갔을 폐주의 아픔이
느껴지는 듯 했다.
이 곳에는 위리안치된 작은 초가집 위리안치소와 부엌, 당시의 상황을 재현한 함거 등과
고려, 조선 왕족들의 유배현황이 기록된 유배문화관이 있다.
연산군 유배지
집사람이 교동도를 가보고 싶어해서 몇번 다녀온 곳이지만 교동도 다리를
건너 연산군 유배지를 찾아갔다.
몇년전과 변한 것은 없지만 적막한 곳에서 희망도 없이 살아갔을 폐주의 아픔이
느껴지는 듯 했다.
이 곳에는 위리안치된 작은 초가집 위리안치소와 부엌, 당시의 상황을 재현한 함거 등과
고려, 조선 왕족들의 유배현황이 기록된 유배문화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