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경상도

사량도 둘레길

엘리트1 2019. 3. 16. 10:01



                          사량도 둘레길


사천 케이블카에서 내려 고성 용암포로 향했다.

용암포 풍양카페리 터미널에서 풍양호를 타고 20분정도 가면

내지항에 도착한다.

사량도도 넓기때문에 버스가 배에 함께 타고 왔다.

여기서 버스를 타고 하도와 상도를 거쳐 사량대교에서 잠시 쉬면서

경관을 구경하고 고동산 둘레길 입구까지 와서 1시간 30여분동안 멋진

해변길을 돌아 대항마을 입구까지 오는 코스이다.

배에서 내려 옥녀봉과 출렁다리 가는 코스가 있는데 산이 험하여 다음을 기약하며

둘레길을 택했다.

대항마을에서 해수욕장을 지나며 앞에 보이는 옥녀봉과 출렁다리를 찍어 보았다.

대항마을 선착장에서 오후 5시반 마지막 배를 기다리며 낙지 탕탕과 소주 한잔을 했는데

그 맛은 잊을 수가 없었다.

마지막 배를 타고 삼천포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하고 하루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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