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사찰탐방

오봉산 석굴암

엘리트1 2018. 4. 18. 08:38



                         오봉산 석굴암


우이동 탐방센타에서 우이령길을 따라 오봉전망대를 거쳐 내려오다보면

천년고찰 석굴암 가는 길이 있다.

입구에서 500m 정도 오르막길이라 걸어 올라가면 땀이 난다.

나한 기도도량으로 도봉산 오봉의 서남쪽 관음봉 중턱에 자라잡고 있는

석굴암은 산세가 뛰어나고 맑은 물이 흐르는 기도하기 좋은 사찰이다.

경관이 좋은 우이령길에 속해있으며 군사보호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석굴암은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로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천년고찰로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관음전, 삼성각,

석굴, 윤장대, 종루, 고루, 무설전, 노전, 심경당, 어설각 등이 있다.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 > 사찰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영사(佛影寺)  (0) 2018.05.18
흥국사(興國寺)  (0) 2018.05.10
구명사(救命寺)  (0) 2018.04.06
해동용궁사  (0) 2018.03.30
보문사(普門寺)  (0) 201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