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사(彌陀寺)
서울 성북구 보문사길 6-16(보문동 3가 51)에 대한불교조계종
미타사가 있다.
미타사는 고려 광종원년에 혜거국사가 창건하여 미타사라 하였으며
고려 문종원년에 석탑을 조성하여 탑골승방이라 하였다.
고려 충숙왕원년에 중건되었고 조선 단종때 왕비 송씨에 의해 중수되었다.
탑골승방 여승들의 거처인 미타사에는 관음전, 불인문, 대웅전, 삼성각,
단하각, 요사채, 6층석탑 등이 있다.
6층석탑은 5층까지는 석재가 같고, 6층과 상륜부는 석재와 조각이 다르다.
또한 미타사는 4대 비구니 도량으로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