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륵사(神勒寺)
오랫만에 여주시 신륵사길 73(천송동)에 위치한 신륵사를 다시 찾았다.
신륵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로 남한강이 흐르는
주변이 아름다운 천년사찰이다.
신라 진평왕때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고려말 나옹화상의 입적 후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찰이다.
1469년 신륵사를 원찰로 중수하고, 1472년 절이 확장되었으며 1473년 보은사로
개칭되었다.
1671년, 1726년, 1858년에 각각 중수하였다.
입구에는 원호장군 전승비가 있으며 사찰내에는 일주문을 비롯하여 템플스테이,
관음전, 명부전, 조사당, 보제존자석종,삼성각, 대장각기비, 다층전탑, 강월헌,
김병기 공덕비, 심검당, 봉향각, 다층석탑,극락보전, 보물 제1791호 목조아미타여래 삼존상
석등, 구룡루, 적묵당, 범종각,봉송각, 보재존자 석종부도, 보제루, 불이문,
원구형 석조부도, 팔각원 당형 석조부도,세심정 등이 있다.
남한강이 아름답게 흐르는 건너편에는 황포돛배 선착장이 있다.
원호장군 전승비
일주문
불이문
세심정
범종각
관음전
명부전
봉송각
원구형석조부도
팔각원 당형 석조부도
보물 제180호 조사당
보물 제229호 보제존자석종비
보물 제228호 보제존자 석종
경기도 유형문화제 제128호 극락보전
보물 제225호 다층석탑
심검당
스님들 수행공간
삼성각
보제루
종무소
보물 제225호 다층전탑
보물 제230호 대장각기비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33호 삼층석탑
강월헌
남한강이 아름다운 강가와 황포돛배 선착장이 보인다
구룡루
김병기 공덕비
660여년 전 나옹화상이 심은 은행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