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온천(月出山溫泉) 관광호텔
영암 도갑사를 내려와서 영암군 군서면 마한로 331(해창리 6-10)에
위치한 월출상온천 관광호텔에 3일차 묵을 숙소를 정했다.
1997년 건립된 오래된 호텔이라 편한 잠자리는 되지 못했고 부족한게 많았다.
주변에는 음식점이나 위락시설도 없어 불편했다.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하 1층에는 온천탕과 스낵코너, 연회장,
1층에는 한식당과 커피솝, 2층은 연회장과 바, 3층부터 6층은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평일이라 그런지 음식점은 닫았고, 아침은 한단다.
숙박한 사람은 1회에 한하여 온천욕을 무료로 할 수 있다.
600m 지하의 월출산 맥반석 암반대에서 올라오는 천연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가족휴양지이다.
숙박 후에 온천에 몸을 담갔다 나오니 피로가 확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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