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충청도

난계국악박물관

엘리트1 2016. 5. 4. 20:07


                          난계국악박물관


조선 초기의 문신이자 음악가이신 난계 박연선생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서

2000년 9월 20일 난계국악박물관을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519-1에

만들었다.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타계하신 난계선생은  국악의 아버지라 불리며 세종때

율관을 만들어 편경을 제작하는 등 조선초기 음악 정비에 공을 세웠다.

난계국악박물관은 부지 710평에 2층 규모로 난계선생의 일대기를 상영하는

영상실과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비롯해 국악 연표, 연주모습, 국악기 제작과정 등

국악관련 자료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한 난계실, 국악기들을 관악기와

현악기, 타악기별로 모아 놓은 국악실이 있다.

2층에는 정보검색코너와 체험실이 있다.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월1일, 추석연휴,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성인 500원이며 주차장은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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