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나들이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에 친구가 귀촌을 하여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
친구 부부끼리 10명이 함께 오빈역에서 만나 용문산 700고지까지 드라이브를 하고,
옥천 냉면집에서 냉면과 수육, 편육을 먹었다.
식사후 하나로 마트에 둘러 이것저것을 사서 친구네 집에 가서 저녁식사와 함께
늦도록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는 냇가를 따라 양평나루 방향으로 산책을 하며 박동인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류미제갤러리도 보고, 오디도 따먹으며 시원하게 아침부터 수상스키를 타는 것도
구경하니 힐링이 이런거구나 생각이 들었다.
아침식사후 용문단지를 둘러보러 출발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