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사지박물관(定林寺址博物館)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에 있는 정림사지박물관은 백제불교문화와 사비백제
문화유적의 보고로 백제인의 꿈과 땀이 밴 역사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백제 사비시기 불교와 그 중심에 있었던 정림사를 주제로 백제 불교문화를 재조명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고취시키고자 2006.9.29 개관되었다.
4월~9월은 09시에서 19시까지이고 10월~이듬해 3월은 09시부터 17시까지 관람을 할 수 있다.
월요일은 휴관이며, 주차료는 무료이고 입장료는 성인 1인당 1,500원이다.
정림사지박물관에는 백제 건축양식을 볼 수 있는 중앙홀을 비롯하여 백제의 기술, 월천공덕,
신이 내린 기술의 나라 백제, 창건불사 정림사, 정림사지 발굴기, 정림사지 출토유물, 백제의 기술,
백제의 탑, 백제 사원의 미학 등을 볼 수 있다.
박물관 터에는 부여임천대교비와 명혜공주태실비가 있다.
'국내 >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중해마을 (0) | 2015.07.05 |
---|---|
능산리 고분군 (0) | 2015.05.09 |
정림사지(定林寺址)와 정림사지오층석탑(定林寺址五層石塔) (0) | 2015.05.02 |
아우내장터 (0) | 2015.03.18 |
유관순열사생가지(柳寬順烈士生家地) (0) | 2015.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