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암사동유적(서울 岩寺洞遺蹟)

 

                     서울 암사동유적(서울 岩寺洞遺蹟)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875(암사동)에 서울 암사동유적이 있어 둘러 보았다.

올림픽도로를 타고 달리다 보면 암사동유적 팻말이 보여 한번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서울 암사동유적은 한강이 곡류하는 지점에 위치하며, 한강유역의 대표적 신석기시대

집터 유적으로 지금까지 확인된 최대의 마을단위 유적이다.

1925년 대홍수로 세상에 알려졌고, 총 30여기의 신석기시대 집터와 3기의 문화층이 확인되어

1979년 사적 제 267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현재는 9기의 복원움집과 1기의 체험움집, 전시관, 체험마을 등이 조성되어 있다.

주차요금은 소형이 2,000원이고, 입장료는 500원이다.

매주 월요일과 1월1일은 휴관하며 관람은 09시 30분부터 18시까지이다.

현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