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사(上院寺)

 

                           상원사(上院寺)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국립공원으로 들어서면 입구에 월정사가 있고,

9km정도 가면 상원사 주차장이다.

그 중에서 7km정도는 비포장 도로를 가야한다.

주차장에서 전나무 숲길을 따라 올라가면 조선 세조임금께서 목욕을 하고 병이 낳았는데 

의복을 벗어 걸었다는 관대걸이가 입구에 있다.

상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월정사의 말사이지만 국내에서 유일하게 문수보살상을

모시고 있는 문수신앙의 중심지이며, 오늘날 전국에서 선남선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불교성지로 명성을 얻고 있는 곳이다.

신라 성덕왕 4년(705)에 신라의 보천과 효명왕자에 의해 오대산 중대에 창건되어 진여원이라

불렀다가 개창하여 상원사라 하였다고 한다.

전각은 문수전, 영산전(강원도유형문화재 제54호), 청량선원, 동정각, 청련당, 백련당, 소림초당,

목우당, 소풍가, 수곽, 고양이석상 등이 있다.

또한 현존하는 한국 종 가운데 가장 오래된 국보 제36호 상원사 동종과 국보 제221호 문수동자좌상,

국보 제292호 상원사 중창권선문, 고려시대에 조성되었다고 추정되는 기단부터 상층부에 이르기까지

탑 전체가 여러가지 무늬와 불상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는 영산전 5층석탑이 있으며, 한암, 탄허, 만화

스님의 부도와 탑비가 있는 상원사 부도와 전통찻집이 있다.

상원사 주차장

관대교

 

 

 

상원사 경계석

관대걸이

 

 

 전통찻집 청량선차

 

 

 

 

 

 목우당

 

 감로수가 있는 일원각

 

 

 

 

만화루

동정각

 

상원사 동종의 비천상을 바위에 모사

 국보 제36호 상원사 동종

청풍루

 

영산전 5층석탑

고양이 석상

문수전

 

 

 

 청량선원

영산전

 

 

 

 

 

 

 

 

 

 

 

 한암, 탄허, 만화스님의 부도와 탑비가 있는 상원사 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