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

 

                             문수산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해발 376m의 높지 않은 산으로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1시간 정도 오르면 정상인데 산아래 영하강과 한강물이 흐르고 강건너 개성의 송악산까지

볼 수 있어 분단역사의 감흥까지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숙종때 바다로 들어오는 왜적을 막기 위해 쌓았던 문수산성을 새로 구축하고 있으며

홍예문이 있다.

등산로 입구에는 산림욕장이 있어 휴식과 산책하기 좋도록 만들어 놓았고 가족들이

즐길 수 있도록 평상도 갖추어 놓았다.

정상에는 성을 새로 쌓고 있으며 입장료는 없고 입구에서 주차료로 1,000원을 받는다.

 

등산코스는 3코스로 나뉘어져 있다.

 

1코스(총 3.8km) : 산림욕장 산책로▷전망대▷홍예문▷중봉쉼터▷정상▷남문방향능선▷주차장

 

2코스(총4.6km) : 산림욕장 산책로▷전망대▷홍예문▷중봉쉼터▷정상▷문수사▷풍담대사부도비▷북문

 

3코스(총4km) : 청룡회관▷홍예문▷중봉쉼터▷정상▷문수사▷풍담대사부도비▷홍예문▷청룡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