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 온천

 

                                    수안보 온천

 

중북 충주시 수안보면 주정산로 22에 있는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1박2일의

가족여행 중 하루를 묵었다.

이 호텔은 지상5층, 지하2층의 건물로 조금은 오래된 건물이지만 깨끗하고

아늑하여 편안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지하 1층에 온천사우나가 있는데 객실에 묵었다고 온천비를 4,000원 받는다.

수안보 온천은 지하 700m에서 용출되는 천연온천으로 피로회복과 스테미너를

보완해주고 피부미용, 신경통, 위장병, 부인병 등에 좋다고 한다.

수온 53도 PH 8.3의 약알카리성 온천수로 자연적으로 용출되는 전국 최초의 온천으로

고려 현종9년(1018년)때부터 이용되었다고 한다.

저녁식사는 꿩샤브샤브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