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충민공충렬사(林忠愍公忠烈祠)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 사적 제189호 임충민공충렬사가 있다.
조선 인조때 명장 임경업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서 세운 사당이다.
숙종 23년(1679년)에 사당을 세웠고 영조 3년(1727년)에 임금이 직접
사당이름을 충렬사라 지어 주셨다.
충렬사에는 장군이 사용했던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00호 추련도, 임경업 유필 등
유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사당앞에는 장군 부인의 곧은 절개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정부인 완산이씨 정렬비"를 비롯하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72호 어제달천충렬사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자료 제69호 임경업 초상, 임충민공유적정화기념비 등이 있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자료 제69호 임경업장군 초상
임경업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어제달천충렬사비
임경업장군의 부인 완산이씨 정렬비
임경업장군 유물전시관
충렬사의 현판으로 영조3년(1727년)에 사액받은 현판인데 하단의 패인 부분에 영조의 낙관이 있었는데 일제강점기때 일본인들이 손상시킨 흔적이 있다.
임경업장군이 쓰던 추련도
임충민공유적정화기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