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사찰탐방

선운사(禪雲寺)

엘리트1 2012. 5. 7. 16:33

 

                               선운사(禪雲寺)

 

선운사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도솔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로 조선후기 선운사가 번창

했을때는 89개의 암자와 189개에 이르는 요사가 산중 곳곳에

흩어져 있었다 한다.

선운사는 김제의 금산사와 더불어 전라북도 2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뛰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문화재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겨울 눈내릴때의 붉은 동백꽃은 시인과 묵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선운사는 신라 진흥왕이 창건했다는 설도 있으나 백제 위덕왕 24년

고승 검단선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정설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전각은 대웅보전을 비롯하여 팔상전, 산신각, 영산전, 관음전,

명부전, 만세루, 천왕문, 일주문, 조사전, 도솔암, 참당암, 석상암,

동운암 등이 있으며 성보문화재는 보물 제 290호인 대웅보전과

보물 제 279호 금동보살좌상, 보물 제 280호 지장보살좌상,

보물 제 1200호 도솔암마애불, 보물 제 803호 참당암대웅전이 있다.

 그리고 동백나무숲과 장사송, 송악 등이 천연기념물이다.

 

 

 

 

 

 

 

 

 

 

 

 선운사일주문

 

 

 

 

 

 

 

 

 천왕문

 

 

 

 만세루

 

 보물 제290호 대웅보전

 

 

 

 

 

 

 

 영산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8호 목조삼존불상

 조사전

 

 

 팔상전

 

 

 산신당

 

 천연기념물 제 184호 고창 삼인리의 동백나무숲

 

 

 명부전

 

 

 선운사 불학 승가대학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31호 선운사 범종

 

 선운사 약수

 

 관음전

 

 

 

 

선운사 극락교

 

 천연기념물 제 367호 고창 삼인리의 송악

 

 

 

천연기념물 제 354호 고창선운사 도솔암 장사송

보물 제1200호 도솔암 마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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