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津寬寺)

 

                     진관사(津寬寺)

 

진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로 동쪽의 불암사, 서쪽의 진관사,

남쪽의 삼막사, 북쪽의 승가사와 함께 서울근교의 4대명찰로 손꼽힌

사찰이며 또한 수륙도량으로 유명하다.

서울 은평구 진관동 354번지 북한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진관사는

일주문을 지나면 주법당인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측으로 전각이 있으며,

우측에 요사가 배치되어 있다.

진관사는 고려 제8대 현종이 왕위에 오르기전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진관대사를 위해 1011년(현종2년) 창건하였으며 6.25당시 폭격으로

나한전 등 3동만 남기고 폐허가 되었다가 복구된 고찰이다.

현재 서울시문화재로 지정된 12종 36점의 성보유물이 산재해 있으며,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홍제루, 동정각, 칠성각, 명부전, 나가원,

나한전, 독성전, 산신탱화, 찻집 등이 있다.

진관사로 들어서는 극락교

진관사 일주문

 

부도

진관사 공적비

찻집

 

세심교

 

 

 

 

 

홍제루

 

 

약수터

요사채로 쓰이고 있는 나가원

범종이 보관되어 있는 동정각

범종

 

 

석가모니불, 미륵보살, 제화갈라보살 등 삼존불을 모시고 있는 대웅전

 

 

지장보살과 시왕을 모시고 있는 명부전

나한전

독성전

 

낡은 태극기 사진이 전시되어 있는 칠성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