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진(草芝鎭)
조선 효종 7년(1656년)에 구축한 요새로 병인양요, 신미양요, 일본 군함 운양호 침공 등
근세 외침에 대항하여 줄기차게 싸운 격전지이다.
지금도 노송과 성벽에는 당시의 포탄자욱이 남아 있고 초지돈 내에는 조선군이 사용했던
대포가 전시되어 있다.
초지진 성문으로 들어가서 성벽에 올라 강화도 해안을 바라보면 넓은 바다가 내 품으로ㅣ
들어올 듯 기분이 상쾌하고 바다를 가로지른 초지대교가 현재를 실감케 해준다.
초지진은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장료는 성인이 700원이다.
넓은 주차장이 있으며 요금은 무료이다.
초지진 주차장 및 안내소
초지진 안내도
초지대교가 보인다
초지진 성문
병인양요 등에 사용했던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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