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공원은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제시대때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 7인의 영정을 모신 의열사가 있고, 김구선생의 묘를
비롯하여 삼의사(이봉창,윤봉길,백정기)묘와 임시정부요인(이동녕,조성환,차리석)묘가
자리잡고 있다.
원래는 조선 정조의 첫째아들 문효세자와 그의 생모 의빈성씨, 순조의 후궁 숙의박씨,
연온공주 등 왕가의 묘역이었으나 일제에 의해 서오릉으로 옮겨지고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 곳에는 북한반공투사 위령탑, 원효대사 동상 등도 함께 하고 있으며 무궁화꽃이
많이 피어있다.
효창공원 밖에는 격동의 근현대사와 함께한 김구선생의 삶과 사상을 알수 있는
벡범김구 기념관이 있고 도로가에 이봉창의사 동상도 세워져 있다.
효창공원입구
창열문
무궁화꽃이 많이 보인다
의열문
의열사
반공기념탑
원효대사 동상
백범기념관 입구
백범기념관
백범기념관 벽면
김구선생좌상
이봉창의사 동상
건립문
선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