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도립공원내 강원 태백시 소도동 에 위치한 석탄박물관은
열악한 산업역군으로 석탄생산에 종사한 광산근로자들의 업적 및
애환을 알리고 석탄산업에 대한 체험도하며 석탄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 주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한다.
박물관은 연중무휴이며 입장료는 2,000원이다.
부지면적은 23,811㎡(7,203평)로 1997.5.27 개관하였으며
전시주제는 석탄과 자연 그리고 인간이다.
소장품으로는 암석, 광물, 화석, 기계장비, 도서문서, 향토사료,
생활용품 등 8,652점이 소장되어 있으며, 전시실은 1~8전시실과
야외전시장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