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176
무릉계곡에서 조금 오르다보면 무릉반석과 금란정을 지나 두타산
삼화사 일주문이 나타나고 다리를 지나 아름다운 경내와 신비로움을
지닌 삼화사가 나타난다.
집사람과 함께 경배를 하고 경내를 둘러보니 신라시대의 찬란했던
문화가 보이는 듯 하다.
삼화사는 643년 신라 선덕여왕 12년 자장조사가 중국을 다녀온후
두타산에 흑련대를 창건하였는데 그 절이 삼화사일 가능성이 많다고
전해지며 846년 범일국사가 절을 다시 지어 삼공암이라 하였다가
고려 태조때 삼화사라 개칭하고 많은 부속 암자를 지었다고 한다.
삼화사에는 철조노사나불좌상과 삼층석탑, 한동의 신라시대 건물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삼층석탑은 보물 제127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탑의 특징은 기단
위에 방석이 있고 방석위에 탑신이 만들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화사 본전의 중심법당인 적광전은 보물 제1292호인 철조노사나불좌상을
모시고 있는 법당으로 현판과 주련은 탄허스님의 글씨이다.
두타산삼화사 일주문
천왕문
삼화사삼층석탑
범종각
공수간
전통찻집
감로수
적광전
철조노사나불좌상
약사전
칠성당
극락전
전통찻집
삼화사사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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