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정수사(淨水寺)

 

     강화 정수사(淨水寺)

위치 : 인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2008.8.9(토) 피서도 못가고 해서 강화도로 해서 사찰을

관람하고 드라이브도 할겸 집사람과 아들과 함께 아침을

일찌감치 먹고 집을 나섰다.

공항동에서 개화동 48번 국도를타고 대곶을 거쳐 초지대교를

통과하여 강화방면으로 가니 1시간 조금 더 걸려 정수사에 도착했다.

입구에서 오르막길이라 저단으로 올라가야 차에 무리가 없으며

주차는 오르면서 두군데 무료로 주차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며

정수사 입구에 있는 주차장은 마니산 등산을 하는 사람에 한하여

주차비를 받는다.

정수사는 역사가 오래된 사찰이지만 규모는 크지가 않다.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로 신라 선덕왕때

회정대사가 마니산의 참성단을 참배후 내려오다가 정수사(精修寺)를

창건했다고 하며, 조선 세종때 함허가 중창한 다음 서쪽에서 맑은 샘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정수사(淨水寺)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다.

정수사에는 조선 초기의 목조건물로 보물 제161호 정수사 법당을 비롯하여 삼성각, 요사채, 탱화 7점, 부조 동종 등이 있다.

 정수사 주차장

 

 대웅보전

 동종

 불상

 삼성각

 석탑

 약수터

 전통찻집

 정수사법당

 탱화

 

 

 마니산정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