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지책(保身之策) 자신의 몸을 온전히 지키기 위한 꾀
세가월증(歲加月增)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늘어남.
희불자승(喜不自勝) 어찌할 바를 모를 만큼 매우 기쁨.
막막궁산(寞寞窮山)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깊은 산속.
운권천청(雲捲天晴) 병이나 근심 따위가 씻은 듯이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세부침(與世浮沈) 세상이 변하는 대로 따라 변함.
격절탄상(擊節歎賞) 무릎을 손으로 치면서 탄복하며 칭찬함.
득실상반(得失相半) 이익과 손해가 서로 엇비슷함.
고침사지(高枕肆志) 높은 베개를 베고 마음대로 한다는 뜻으로, 하는 일 없이 한가하게 지냄을 이르는 말.
한계효용(限界效用) 일정한 종류의 재화가 잇따라 소비될 때 최후의 한 단위의 재화로부터 얻어지는 심리적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