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생가(陸英修生家)
옥천에서 정지용생가와 춘추민속관을 거쳐 육영수여사생가까지 둘렀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119(교동리 313번지)에 교동집이라 불려졌던 옥천지역의
명가가 있는데 이 집이 9,181㎡ 면적의 터를 가진 육영수여사의 생가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이고, 박근혜 현 대통령의 어머니이신 육영수여사는 1925년
11월 29일 옥천에서 출생하여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영부인으로
참석하였다가 총탄에 맞아 운명하셨다.
항상 인자하신 모습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으셨던 그 모습이 옛날 사진을 보니 그리워진다.
충청북도 기념물 제 123호로 2002. 04.26일 지정되었다.
생가 정문앞에는 370년된 옥천 5호 느티나무가 있고, 넓은 들에는 코스모스밭이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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