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경인미술관과 쌈지길

                         인사동 경인미술관과 쌈지길

오랫만에 종로 인사동 거리를 찾아 보았는데 더운 여름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서울 종로구 관훈동 30-1에 있는 경인미술관을 갔는데 입장료는 없고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1983년 12월 6일 경인 이금홍선생이 설립한 미술관으로 약 550여평의 대지위에 1,2,3,5,6전시관과

아틀리에, 야외 전시장, 전통다원 등이 있다.

경인미술관을 나와 여러 문화적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쌈지길을 둘러보고 나왔다.

쌈지란 주머니를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그리고 종로2가 수표로 전체 1.44km중 육의전 빌딩부터 낙원상가 앞까지를 송해길이란

명얘도로명을 만들어 2016.8.20 송해길 선포식 및 기념축하공연을 한다고 한다.